Near Thun, Christmas party In Pia's parents house - Mon. 25. Dec. 2007

2007. 12. 25. 23:20Travel abroad ~2010/2007.12 Switz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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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네 집에서 자고 일어나서, 원래 피아와 에마뉴엘의 생각은 우리를 쉴트호른에 데려가는 것이었으나...

우리가 전날 갔다왔다는 이야기를 듣고ㅋ

툰 근처를 차로 구경시켜주었다.

저 구름 밑이 툰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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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카페에서 맥주도 한잔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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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네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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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아버지인가 오빠가 직접 만들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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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진작가인데, 찍어주었다는.... 둘다 완전 다른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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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성이었나...

에마뉴엘 부모님 집에 사는 개가 나이가 너무 들어서 아파서, 급히 병원을 데려가야한다고 해서...

우리와 피아는 이곳에서 구경하고, 에마뉴엘은 집에 갔다.

잠시 구경 후에 피아 동생이 와서 우리를 픽업해갔다. 그 집도 언덕위에 이쁘고 좋더라~

다들 좋은 곳에 산다. 나도 이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살았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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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부모님댁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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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부모님 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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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

우리의 명절같이 온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서로 선물도 주고 받고..

전통 스위스 요리도 먹었고, 고기도 구어먹고.

후식도 어마어마해서ㅋ

정말 맛있고 즐거웠다.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글썽였던 날...

너와 함께 왔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물론 초이와 함께여서 좋았지만, 너랑도 참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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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름 까먹었다ㅠㅠ

무슨 비오였는데.. 라비오였나ㅠㅠ

(얘 여동생은 좌이아나 였는데.)

참 잘생겼다~

첨엔 우리를 경계해서 막 도망가고 그랬는데, 금방 잘지내게 되었다. 사진찍어주고 보여주니까 좋아하고.. 그랬다.ㅋ

애들은 항상 그렇다. 첨엔 다들 경계해도. 사진찍어주고 보여주니까 다들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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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전동 자동차를 받았다. 너무 신나하더군.ㅋ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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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초코렛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토블론.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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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와 에마뉴엘이 이름까지 새겨서 준 스위스아미. 고마워 정말.

난 너희한테 받은게 많은데, 준건 별로 없는거 같아 미안해.

생각난 김에 한국 옆서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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