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블루밍 가든

2011. 9. 4. 22:27Gourmet/Italian

반응형






홍합을 먹고 싶어 스타터로 홍합찜을 주문하려 했지만... 철이 아니라 안된단다~

아쉽게도 그냥 식사만...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는다. 오늘은 그중 가장 좋아하는 로제파스타로 주문. 



Blue Crab Rose
꽃게 로제 파스타.
꽃게 한마리로 맛을 낸 파스타로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중 하나이다.
맛은 훌륭했다. 하지만 게맛이 조금 약한게 아쉬웠다.
역시 삼성역에 있는 '지노 프란체스카티'가 꽃게 파스타는 최고! :) 




Spicy Chicken Risotto
숯불에 구운 매콤한 치킨과 갈릭으로 조리한 드라이 리조또.
내가 좋아하는 구운 마늘이 듬뿍~



둘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식사만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한 양.
스타터를 안시켜서 그런지 다 먹었는데도 배가 고팠다.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