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 체리동

여름에 방문했었던 비발디 파크.

이곳에 있는 여러 콘도 중 가장 최근에 지은 체리동.

소노펠리체보다도 약 1년정도 더 늦게 지어졌다.

체리동은 스위트형 한가지 크기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취사가 가능한 콘도형과 취사가 불가능한 클린형 두 타입이 있다.

비발디파크는 사먹을 곳이 많기도 하고, 시설이 깨끗한 곳이 좋아 클린형으로 체크인하였다.

거실

왼쪽이 침실방, 가운데는 화장실, 가장 오른쪽은 온돌방.

가장 왼쪽의 침실방에는 화장실이 하나 더 있다.

침실

웰컴 초코렛

침실 화장실

거실 화장실

오른쪽의 온돌방

부엌에 있지만, 취사는 금지되어 있다. 가스레인지를 제외한 냉장고, 싱크대, 커피포트 등은 있어서, 배달음식이나 라면 등을 먹는다거나 과일, 음료 등을 먹기에는 불편함이 없다.

6명이 와서 이런 방을 3개잡았었는데, 둘이 지내기엔 좀 휑했다.

한 객실당 4인정도가 오면 괜찮을 것 같다.

왼쪽으로 스키장이 보인다.

웰컴 과일.

체리동도 3년가까이 되가고 있는데, 무척이나 깨끗했다.

아무래도 우리가 묵었던 곳이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보니 객실이 훨씬 깨끗하게 관리된 듯하기도 하지만, 로비나 객실 복도 역시 상당히 깨끗해서 좋았다.

또한 이곳의 중심 상가인 오크동 지하 아케이드와도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칼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