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1박2일 촬영지, 새로나 분식 '모닥치기'

2013년 10월 20일에 방송된 1박 2일 시즌2 316회 '제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 첫 번째 이야기!'

에 나온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모닥치기 맛집, 새로나 분식

추석 때 제주도갔다가 방문했던 곳인데, 1박2일에 나오길래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 시작.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올레시장안에 위치한 새로나 분식

1박2일에서 이수근과 주원이 모닥치기를 먹던 곳이다.

모닥치기는 제주도 방언으로 '여럿이', '다 함께'라는 뜻이란다.

그래서 모닥치기 분식은 김밥, 전, 만두, 떡볶이를 한 접시에 담아 나온다.

가게 내부는 꽤 작은 편이다.

모닥치기 대 (7,000원)

김밥, 떡볶이, 만두, 그리고 밑에는 김치전이 깔려 있다.

그냥 맛있는 분식 맛이다.

맛이 막 특별하지는 않다.

그래도 여러 종류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제주도에 가면 한번쯤 시장구경도 하고, 간식으로 먹을 만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