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2010. 8. 14. 23:40Travel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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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휘팍에 골프도 치시고, 쉬러 오셨기에, 여름휴가를 가느라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해서, 부모님 뵈러 평창 휘팍에 다녀왔다.




블루캐니언. 휘팍의 워터파크.
작고 애들용이다. 휘팍이야 서울에서 당일로 오기보다는 콘도이용객이 많으므로 거의 가족단위이다.
그에 맞게 워터파크도 아이들용이다.

크기는 캐리비안이나 오션월드의 3~4분의 1은 되려나. 더 작으려나. 파도풀장도 실내에 정말 작게 있고.(구명조끼는 필요하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놀이시설도 2~3개정도.

그냥 2-3시간 정도 쉬면서 간단하게 놀기 좋다. 스파에 목욕에 사우나도 있으니깐. 당연히 회원이라 무료니까 이용하는거다. 돈내고 2~3시간 놀기엔 아깝지 않은가;;



물놀이 후에 스타벅스에서 시원한거 한잔~


작년에 일본에서 먹었던 레몬 그린티 프라프치노. 참 좋아해서 많이 마셨었는데, 지지난주에 터키에 갔을 때 그곳에도 팔고 있었었다. 오 이거 한국에 없는거다 하면서 사먹었었는데... 지금 와보니 팔고 있네..;;

요즘 스타벅스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집은 한동안 안갔더니, 언제 출시가 되었는지;;

달지 않고 상큼한게 여름에 먹기 정말 좋다^^




그리고 요건 그린티 아포가토 프라푸치노.

그냥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샷추가한 것. 이건 그냥 그렇다. 그린티 프라푸치노가 너무 달아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것 역시 거기에 단지 에스프레소 샷만 추가된 것일 뿐...






하늘 정원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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