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드(Starwood) 호텔 체인의 젊은 럭셔리 호텔 브랜드, W호텔. W 서울 쿨 코너 룸 (Cool Corner Room) W호텔에서 아마 가장 인기있는 방이 아닐까 싶다. 코너룸이라는 말은 이름 그대로 코너에 위치한 방이란 의미로, 보통 건물의 끝에 위치한 방을 의미한다. 참고로 W호텔의 코너룸은 한층에 2개(한강뷰, 아차산뷰)씩 위치하고 있다. 흰색과 빨간색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와 빨간 둥근 침대는 여자들이 좋아해서, 브라이덜 샤워, 프로포즈, 혹은 기념일에 많이 사용되는 방이다. 입구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를 따라 왼쪽에는 욕실, 오른쪽에는 드레스룸이 위치해 있다. 창이 두면으로 나 있다. 탁트인 한강뷰가 상당히 멋있다.참고로 쿨 코너 룸은 아차산뷰와 한강뷰가 있으므로, 멋진 뷰를 원한다면..

인천의 남쪽, 송도에 위치한 쉐라톤 인천 호텔 주변 건물에 비해 참 작은 크기의 호텔. 모 이런 곳까지 이용객들이 많지 않을 테니 적당한 크기로 지은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주변의 건물들에 비해 정말 작아서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발렛서비스는 없어서, 주차는 지하주차장으로 직접 가야 한다. 정문을 통해 왔다갔다할 일은 요 앞 센트럴파크 갈 때 뿐이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Executive Suite) 스위트룸이라지만, 거실이 침실과 나눠져있지 않은 구조로 탁 트인 개방성은 있지만, 아무래도 스위트룸이라고 하기엔 작고 좀 별로다. 디럭스룸의 욕실에 비해, 앞쪽에 화장대가 있는 공간이 추가로 존재한다. 넓긴 하지만, 별로 의미 없는 공간. 욕실은 디럭스룸의 그것과 동일하다. 왼쪽의 세면대 국적 불명의 어메..

강원도 (2012.08.24 ~ 2012.08.27) 지르메 양떼목장 보너스 사진촬영중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강원도 (2012.08.24 ~ 2012.08.27) 타임캡슐공원 아리힐스 스카이워크

강원도 (2012.08.24 ~ 2012.08.27)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태백 바람의 언덕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제주 국제 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제주나 김포공항의 라운지는 면세 구역 밖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 3층, 아시아나 라운지 체크인 카운터 옆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굉장히 낡았었던 것 같은데, 깨끗하고 상당히 쾌적하다.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된 듯 하다. 몇종류의 음료와 과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짧은 시간 대기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또한 국내선은 보안 검색 역시 간단하고 비행기 타는 곳까지 5~10분도 안걸리기 때문에 면세구역 밖에 있어도 시간의 부담이 없다.